노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정당이 다른 사람이니까 의견을 달리 하는 것이 많지만 선거에서 승리하고 당선된 사람이니까 우리가 다 함께 존중해야 되지 않겠냐”며 “그 분은 대통령이다. 대통령으로서 우리가 존중하고, 대우할 것은 대우하고, 따를 것은 따르고…”라고 말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일도 옳지 않으면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만 옳지 않다고 비판할 때는 다른 대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비판해야 한다”면서 “‘나라면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방법을 깊이 생각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통은 경쟁자니까 미우니까 그냥 욕한다. 욕하는 것도 국민들 재미고, 국민들 재미니까 욕도 더러 하지만 그래도 비판하는 사람 중에 책임있게 비판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책임있게 비판해야 하고, 방송이나 신문에 보도를 해야 하는 사람들도 책임있게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또 대통령이 하는 일도 옳지 않으면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있지만 옳지 않다고 비판할 때는 다른 대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비판해야 한다”면서 “‘나라면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방법을 깊이 생각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통은 경쟁자니까 미우니까 그냥 욕한다. 욕하는 것도 국민들 재미고, 국민들 재미니까 욕도 더러 하지만 그래도 비판하는 사람 중에 책임있게 비판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책임있게 비판해야 하고, 방송이나 신문에 보도를 해야 하는 사람들도 책임있게 비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 노무현 前대통령 “李대통령 따를 것은 따르고…” | |
| 경향신문 : 2008년 04월 09일 | |
어제 노전대통령이 투표를 마치고 현장체험학습전문단체인 ‘산들학교’가 주관하는 답사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산·양산지역 초등학생 25명과 대화에서 한 말인데..
비판을 위한 비판말고 대안있고 생각있는 비판을 하라는 이야기는 말은 쉽고 단순한 진리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한 자리에 있을 수 있어서 그 초등학생들이 부럽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생각해보면 실천의 측면에 2가지가 있습니다.
전 대통령으로서 차마 길게 말씀을 못하셨을거 같네요...말만 하면 여기 저기서 난리를 치니
적당히 알아서 해석해야겠죠.
먼저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왜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경우와
잘못되었는지도 알고 어떻하면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지도 알면서 실천을 안하는 경우
후자가 더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후자를 말씀하고 싶어하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나 우려한 되로 사상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했군요
- 전국 투표율 : 46%
- 선거인수 : 37,796,035
- 투표자수 : 17,389,206
나머지 2백만명은 그 순간 어디에 있었을까요?
광화문 일대에 7000여명이 모여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부모의 등골이 휜다면서 반대 데모를 했었지요.
그들은 여기 46%에 포함되었을까요?
그들은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한나라당과 한나라당의 분당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게 되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그들 본인, 그리고 부모님, 형제 자매들에게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예측하기 힘들었을까요??
당장 본인의 취업이 걱정이 들겠지요.
성장이 안되어 기업이 투자를 하지 않고, 직원 채용을 줄일 지 걱정도 들것이고
오늘 하루 편히 쉬고 노는것도 중요하겠고
이런 저런 복잡하고 짜증나는 정치판을 피해 오늘도 도서관에서 책을 파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정치는 오늘을 위해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위해..
지금 현실이 중요하기에 투표를 하고 나와 이해관계가 연결되는 정치인의 당선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이 땅, 이 겨레의 후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의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한 선거, 그런 정치인을 뽑기위한 선거가 진정한 선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는 50년 후에 살아있을지 자신할 수 없지만
내 아들 딸들은 50년, 100년 후에도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살아갈 시기에 이런 부잘대기 없는 고민들은 하지 않아도 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실을 그렸던 영화
그 영화가 오늘 우리에게 현실이 되지 않기를 다시 간절히 희망합니다.
< 몰락-히틀러와 제3제국의 종말(Der Untergang,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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