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함께 떠나는 토마스.. 토마스와 친구들을 최근에 잘 안가지고 놀더니..아이의 가방을 열어보니 토마스가 있었다. 토마스가 같이 기차여행을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 같이 가기는 했지만, 시골에 도착해서는 다시 찾아보지 않아 찬밥이 된 불쌍한 토마스... 그래도 토마스야 넌 괜찮아. 미키와 미니는 집에서 울고 있잖니....ㅠ ㅠ;
그러니까 토요일 4월 12일 오전 9시 50분 무궁화호를 타고 전라도 백양사로 출발 딸아이와 함께 출발했다..(물론 토마스도 함께 출발~~~~)
얼마나 투표를 안하면 이런것을 다 주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런 아이디어가 투표 참가자 수를 얼마나 늘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 확인증'을 쓸 수 있는 곳은 박물관, 공원, 국가 지정문화재, 능원·유적지, 공영주차장과 같은 국·공립 유료시설이다. 이들 시설을 이용할 때 투표 확인증을 내면 2000원 이내에서 요금을 면제 또는 할인 받을 수 있다. 한 사람이 한 번씩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투표 확인증은 원칙적으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지역이나 시설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달라고 선관위는 당부했다.
공원, 박물관 같은 국,공립 시설에서 2000원을 할인해주고 또 면제를 해준다니.. 선관위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선관위에서 리스트 작업을 하면서 고생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이벤트기획하고 리스트 작업하고, 시설관리쪽과 협의하면서 - 일방적 통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서울 지역에 사는데 투표할인권이 사용되는 곳은 크게 분류하면 주차장, 박물관, 유적지,미술-과학관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습니다.
미술 과학관
양천구
147
미술·과학관 등
신월1동 공원지하주차장
양천구 신월1동 129-6
100원(10분당)
1회한2,000원할인
종로구
235
미술·과학관 등
국립서울과학관
서울 종로구 와룡동 2
1,000원
면제
외부기관 주관 특별전, 천체관, 영화관 관람료 및 주차료 제외
중구
259
미술·과학관 등
시립미술관
중구 서소문동 37
700원
면제
박물관
양천구
146
박물관
신월1동 구립주차장
양천구 신월1동 226-9
100원(10분당)
1회한2,000원할인
용산구
228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 168-6
2,000원
면제
종로구
233
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상설전시실만 해당)
서울 종로구 세종로 1-1
3,000원
면제
종로구
234
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7
3,000원
면제
종로구
237
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종로구 새문안길50
700원
면제
유적지
강남구
1
유적지
선릉
서울 강남구 선릉아래길 7
1,000원
면제
노원구
126
유적지
태릉
서울 노원구 화랑로 683
1,000원
면제
서초구
138
유적지
헌릉
서울 서초구 헌인릉길 42
1,000원
면제
성북구
140
유적지
의릉
서울 성북구 예술길 100
1,000원
면제
성북구
141
유적지
정릉
서울 성북구 능길 74
1,000원
면제
종로구
236
유적지
운 현 궁
종로구 운니동 114-10
700원
면제
나머지는 주차장 - 주차장은 많네요.. 대부분 2,000원 할인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투표할인권으로 사용할 곳은 많군요. 그리고 차량으로는 현금 2000원의 가치는 할거 같고요..
그런데, 사람들이 정말 자주가는 덕수궁, 창경궁 같은 곳은 없네요.. 협의가 안된건가요? 일부러 안한건가요?
차없는 사람들은 뭐하러 준건가요 ? 아..! 차 있는 사람에게 몰아 주면 되겠군요. 그러면 급하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으니까 4월말까지 일부러 할인되는주차장을 찾아 주차 하면 되겠네요. 하여튼,,기획하느라 고생은 했습니다.
지금부터 하고 싶은 말....
딴지를 걸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질적인 투표참가를 독려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혼탁과 짜증으로 얼룩진 선거자체를 개선하지 않고는 오늘 결과가 나와봐야 하지만 과연 젊은층에서 얼마나 투표에 참가할 지 의문입니다.
또한, 젊은 층에서 2,000원 때문에 별로 내키지 않은 투표를 해야겠구나 하고 마음 먹을 사람은 별로 없어 보이고요.
이러면 어떨 까요.. 온라인투표를 적극 도입하는거를 이제 다시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이전에도 논의가 되어졌었고, 온라인 투표시 발생되는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이제는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인터넷에서 수천만원,수억원의 금융거래도 하고 삶의 기반인 집 매매 청약도 인터넷으로 하는 시절에 투표만은 안된다라는 것은 각 정당의 이해관계의 논리때문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임시 휴일이라도 놀고 싶은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정상 출근하는 곳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야 해오던 습관으로 투표일에는 반드시 투표해야 된다고 알고 계시지만 요즘 젊은사람들 - 저를 비롯한 - 어디 그런가요.
앞으로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거 같고요..
아래는 전자투표에 대한 관련 글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자투표(e-voting)란 종이가 아닌 컴퓨터 기반의 전산기기를 사용하는 투표를 말한다. 투표소를 이용한 오프라인 전자투표 방식과 인터넷으로 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전자투표기는 컴퓨터가 보편화된 1990년대 후반 미국에서 개발됐으며, 그 형태는 나라마다 다양하다.
최근에는 키보드 없이도 투표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이 주류며, 신뢰성 강화를 위해 프린터가 부착된 기종도 많다. 현재 전 세계 200여개국 가운데 37개 국가에서 투·개표시간 단축 및 정확성 향상, 투표율 향상을 위해 전자투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단위 시범투표(pilot voting)부터 전국 단위 공직선거까지 각국의 정치 환경에 적합한 방식으로 실시 중이며, 소규모로 민간에서 이뤄지는 투표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인터넷 투표를 선호하는 추세다.
20개 국가에는 지방선거, 총선, 대선 등 공직선거 분야에 전자투표를 활용 중이다. 특히 광활한 국토를 가진 미국, 브라질, 인도의 일부에서도 이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스위스는 모든 선거에 전자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 초에 중앙선관위가 전자투표 로드맵을 발표하고, 터치스크린방식의 전자투표기를 만들어서 조합장선거, 정당 경선, 민간 선거 등에서 이미 300회 이상 활용했다.
#2007년 프랑스 대통령선거 사례
프랑스는 지난 2007년 4월 25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 당시 젊은층의 참여 열기를 조성하고자 새로운 전자투표를 도입했다. 전국 3만6000개 지역 중 아미앵 등 82개 지역에서 150여만명이 전자투표로 선거권을 행사했다.
투표기는 네덜란드 회사가 제작한 3종류의 터치 방식 기계를 사용했고, 선거법에 정해진 사전검증 절차인 내무부장관의 승인과 해당 지방정부의 결함여부 테스트를 거쳐 실제로 투표에 운용했다.
선거과정에서 노년층의 투표 불편 토로, 투표지연 사례, 녹색당 등 일부 야당의 전자투표 반대가 기사화됐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전자투표와 관련된 행정소송 5건이 모두 기각되는 등 비교적 성공적으로 시행됐으며, 앞으로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프랑스는 2004년과 2005년 선거법 개정을 통해 인구 3500명을 초과하는 시·읍·면의 투표소에서 전자투표를 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었다. 그에 앞서 2002년에는 파리 근교 이시레물리노 시의회 의장을 인터넷 투표로 선출했고, 2004년 6월에 유럽의회선거에서도 전자투표를 실시했다.
#보안 위협요인 및 대책
전자투표는 컴퓨터와 통신, 기계를 활용하는 방식인 관계로 종이투표에 비해 보안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취약점이 있다. 도입과정에서 투표비밀 침해, 해킹에 의한 투표방해 및 조작 시비 등이 제기되고 있으며, 취약성 정도는 전자투표 채택방식, 투표기 형태, 투·개표제도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국가에서 투·개표의 신뢰성과 보안차원에서 해킹에 노출될 수 있고, 비밀투표 보호가 기술적으로 어려운 온라인 투표는 공직선거에 도입하지 않고 있다. 인터넷 투표는 해외 부재자 투표와 당내 경선 등 매우 예외적인 사례에만 사용하는 추세다.
각국의 전자투표 보안대책은 종이투표와 같은 참관제도를 주로 활용 중이며, 투표기는 사전에 선거 주무기관의 인증과 테스트를 거쳐 사용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2005년 미국은 전자투표 기술표준안을 제정하면서 직접기록식투표기에 투표 기록 확인장치 부착을 의무화 했다.
한국에서 전자투표기는 외부 해킹과 조작을 하지 못하도록 통신선이 연결되지 않은 방식을 개발해 현재 각종 위탁선거 등에 시범 사용하고 있다. 외국과 다른 점은 선거인이 투표결과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고, 정당·후보자도 선거종료 후 신속한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안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전망
앞으로 전자투표는 민주주의 참여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또, 정보기술 발전에 따른 국민 생활패턴 변화로 세계 각국의 보편적인 투표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라별로 차이는 있겠으나 투표 편의 개선, 다양한 투표방식 활용, 관리비용절감, 신속한 투·개표집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점진적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
한편에서는 전자투표 반대론자들이 정보화 소외계층의 투표 편의성, 육안 확인이 어려운 투·개표 과정의 신뢰성, 정당 · 후보자 간 정치적 이해득실을 이유로 끊임없이 각종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전자투표는 정보화에 따른 필연성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신뢰를 주기 쉽지 않다는 한계점을 함께 가지고 있다. 미래의 전자투표의 성공 여부는 각 나라의 선거환경에 알맞은 제도와 사회적 합의기반 조성시기와 방식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갑자기 법무법인에서 내용증명으로 저작권침해를 했다라는 통지를 받으면 얼마나 황당하신지 아세요? 저는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이전에 .. 그러니까 기획사에 근무할 때의 일인데요.
작년 초였나요??(2007년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우리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관련 뉴스를 스크랩해서 올려 놓은 상태였습니다. - 1999년에서 2003년도 사이의 100여 건 정도의 관련
그런데 모 법무법인에서 내용증명으로 저작권침해라는 내용과 건당 얼마씩 해서 총 400여만을 배상하라고 날라왔습니다.
언제 까지 배상하지 않으면 침해의 이유로 소송에 들어가겠다는 협박과 함께 말이죠..
당황했습니다. 황당했고요. 2007년도에 4~7년전의 기사글을 가지고 저작권을 침해하고 저희 회사 영업에 이용했다고 손해배상을 하라니..
제가 담당이 되어 그 다음날 전화했습니다. - 당장 하면 약한 모습을 보일까 봐서.. ㅠ ㅠ;;
전화를 이리저리 돌리더니 사무장에게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쉬우니 먼저 우리의 사정을 설명하고, 수년이나 지난 기사가 문제가 생길것이 무어냐라고 이야기 했죠..
그 사무장왈 자신도 대행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고 법적인 절차니까 회사에서 책임을 지시라고 하더군요..
일단 전화를 끊고 보고를 하고 회의를 시작했는데, 회의 결과 우리는 일단 지켜보고 진행상황을 봐서 대처하자 였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의 게시글은 전체 지워버렸고요..
그리고 난 후 3일 후인가 법무법인 사무장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어떻게 할거냐고?
아직은 결정난게 없고 당황스럽다라고 이야기 하고, 우리도 힘들다 어떻게 안되겠냐라고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여기서 사무장왈 정 사정이 여의치 않은면 조정을 해주겠다 라고 말합디다.. 그래서 어느 정도 까지 가능하시냐했더니.. 이리 저리 생각하는 척하고 50%까지는 해보겠다고 하는데 참,,기도 안찼습니다.
그럼, 조금만 더 버티면 더 내려갈 수 있게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우는 소리를 했습니다. 지금 당장 200도 어려우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요... .... 그리고.. 이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기획사에서 퇴직을 했지만 아마도 지금도 문제 없을 겁니다..
그 사무장이 잊어버린걸까요??? 알 수 없네요. 잊어버린것인지, 돈될거 같지 않아 포기한건지...아니면 몰래 소송준비중인지....?
저도 저작권에 대해 할 말 없는 사람입니다. 알면서도 카피하고, 말없이 가져다 쓰고, 가끔 영화도 다운받아 보고 하다못해 프로그램중 몇 몇은 그냥 깔아 쓰고...
대다수 네티즌이 저와 같다고 생각되는데,,,저만 그런가요?
저작권은 분명 지켜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소중한 창작물은 보호받아야 마땅하고요.. 그러나, 카피가 없으면 창조도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논문을 만들 때 논문, 서적, 뉴스 등을 무수히 카피합니다.그리고 주석으로 출처를 밝혀놓지요. 재미있는것은 학자들은 자신의 논문이 카피되고 인용되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 갯수를 세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카피냐, 불법적인 카피냐를 두고 이야기 할것이 많겠지만은 그런것은 일단 떠나서 수많은 네티즌은 이미 범법자입니다.또한 UCC와 Web 2.0시대와 앞으로 더 발전하는 인터넷 세상은 범법자를 무수히 양산해 낼것입니다.
음악과 소프트웨어, 영화등은 지금도 기준이 마련되어 있으니 그것을 따르면 되겠고 뉴스와 텍스트 저작물에 대해서는 출처를 밝히는 센스와 사안에 따른 합리적 기준으로 어느정도 용인 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 무서워서 블로그에 시한편 제대로 올릴 수 있겠어요.
그래도... 시 한편 용기내어 올립니다.
선운사 동배꽃 / 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디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디다
출처 : 고창 선운사에 깄다가 시가 적혀 있는 시비를 보고 기를 쓰고 안되는 머리로 외었습니다. 또한, 외운것이 맞는지 서정주님의 시가 적혀 있는 사이트를 보고 확인하고 몇 문장은 수정했음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