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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이야기 - 자장가


자장가

1888,12 캔버스에 유채
92 x 73
네덜란드, 오테를로, 크뢰러 뮐러 미술관


우편 배달부 룰랭의 부인을 그린 작품이다.
빨강, 노 랑, 초록 고흐의 기본적인 색채 관계를 나타내는 보다 전형적인 작품이다. 그는 음악이 외로운 영혼을 달래 주듯 그림이 또한 그러기를 바랬다.  부인이 손에 쥔 것은 요람의 손잡이이고 그림에는 보이지 않지만 요람에는 아기가 누워 있고, 어머니가 요람을 흔들며 자장가를 불러 준다는 것을 그리고 있다.

"작년에 어디에선가 글 쓰는 일과 그림 그리는 일은 아이를 낳은 일과 같다는 글을 읽었습니다.저는 그 글을 읽고 과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물론 아이를 낳는 일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보다 더 자연스럽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저는 다른 무엇보다 제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비록 그림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받지 못하는 일 중 하나이지만,저에게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유일한 고리거든요.... "     1890년 6월 12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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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낙타를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