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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나와 내주변의 대부분은 소고기 값을 가지고 비싸서 소고기값이 폭락했으면 좋겠다라는는 말은 한 기억이 없다.
그저 형편에 맞지 않으면 소보다 돼지고기를 먹었고, 가끔 주머니 사정이 좋을때 소고기를 먹었을 뿐이다.
비싸서 못먹겠으니 소고기값을 내리라고 데모하지 않았고 투쟁하지 않았다.

2MB는 도시근로자들의 생각을 참 많이도 해주셨다.
고마운 생각이 든다..이제 맛있는 미국산 소를 가격 생각하지 않고 실컨먹을 수 있는 좋은 세상이다..
2MB님 감사합니다.

모르겠다. 그러잖아도 비싼 소 한 마리값에 도축과 유통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이윤이 붙어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지.
그러나 확실한건 소에 관련된 이윤보다
뉴타운과 재개발시 건설사와 주공,토공이 원주민의 손에서 건내받은 땅에 아파트를 지을때의 이윤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집값을 낮춰달라고 이야기 했고, 낮출수 없다면 우리집값도 올려달라고 했다.
그것이 2MB와 그의 아이들이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한 이유다.
(이 상황의 문제의 시작점이 어디인가를 찾다보면 낮추어달라가 아니라 내것도 높여달라라는 것이다-집도 욕심과탐욕을)

등록금을 낮춰주고, 사교육비를 낮춰달라고, 그리고 물가를 낮춰달라고 나와 우리는 이야기 했다..

2MB는 소값을 낮추어 줬다. 도시근로자들 때문이란다.

나는 도시근로자다.
그러나 촌구석에 있는 소를 키워 근근히 먹고 사시는 우리 아버지는 도시근로자가 아니다.
이제 촌늙은이인 아버지는 젊어서는 자식키우시기 위해 소를 파셨고
늙어서는 도시근로자인 자식들에게 원없이 싼값에 소고기 먹이기 위해  외양간을 파셔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쇠고기 협상 타결과 관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없더라도 했어야 할 문제였고 시기적으로 맞아 떨어진 것”이라며 “우리가 (미국 방문 때문에) 양보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말) 하는 것은 너무 정치논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쿄에서 수행기자단 조찬간담회를 갖고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에 따른 비판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도시근로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쇠고기를 먹는 건 안 맞다”며 “(기존 수입산 쇠고기에 비해) 질좋은 (미국산) 고기를 들여와 시민들이 값싸고 좋은 고기 먹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미국산 쇠고기를) 강제로 공급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안 들면 적게 사면 되는 것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양보했다, 안 했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며 “오픈(개방)하면 민간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쇠고기 협상 타결에 대해) 미국 쪽에서도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내 축산농가의 피해와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보고를 들어보니) 외국산 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게 (한우농가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며 “이 검증권한을 (정부조직 개편으로 인해) 농림수산식품부가 한다”고 말해, 단순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만으로 한우농가들이 피해를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4/22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2832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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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낙타를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