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이야기 - 밤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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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카페 1888,9 |
저녁에 가스 불빛아래서 사람들은 이곳을 '밤의 카페'라고 부르는데..... 돈이 없거나 너무 취하여 여관에서 받아주지 않는 '밤의 부랑자'들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1888년 8월
빈센트가 그린 이 카페에는 즐거움이란 찾아볼 수 없다.
<감자를 먹는 사람들>에서 본듯한 램프의 불빛은 술에 취해 몽롱한 상태에서 바라보는 불빛처럼 아른거린다.
빈센트가 "초록색과 붉은색으로 인간의 무시무시한 열정을 표현하려 했다."처럼 말하듯 붉은색 벽과 초록색 천장은 공간 전체를 억누르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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