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서울신문기사입니다.
이제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내면을 샅샅히 흩을 수 도 있나봅니다.
사람들이 궁금해 했었던 고흐의 작품 아래 그림을 보고 평가하고....
그러나,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내면의 세계,
20년 산 부부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면 같이 살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감춰줘야 할 것들,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들..
표시된다면 세상이 어찌될까요?
서로가 때로는 거짓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가식과 허영을 몸에 옷입듯 입습니다.
어쩌면 그러기에 인간입니다.
이제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내면을 샅샅히 흩을 수 도 있나봅니다.
사람들이 궁금해 했었던 고흐의 작품 아래 그림을 보고 평가하고....
그러나,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내면의 세계,
20년 산 부부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면 같이 살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감춰줘야 할 것들,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들..
표시된다면 세상이 어찌될까요?
서로가 때로는 거짓으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가식과 허영을 몸에 옷입듯 입습니다.
어쩌면 그러기에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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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작품속에 숨겨진 덧칠된 그림 복원
기사입력 2008-07-31 17:27 최종수정2008-07-31 17:51
[서울신문 나우뉴스]고흐의 덧칠된 그림 밑에 감춰져 있던 원래 그림은 무엇일까?
유럽의 과학자들이 이런 의문을 풀어줄 기술을 개발했다.
네덜란드 과학자 요리스 딕과 벨기에 화학자 코엔 얀센스가 고강도 X선을 이용해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패치 오브 그래스’(Patch of Grass) 밑에 숨겨진 그림을 복원한 것.
고흐는 돈을 아끼기 위해 기존 그림 위에 덧칠을 하거나 캔버스 뒷면에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앞으로 이 기술을 통해 그 그림들을 볼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고흐가 그림에 사용한 물감의 화학성분이 각각 다른 양의 형광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고강도 X선으로 숨겨진 그림을 지도로 형상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수은 원자는 붉은 색소, 안티몬 원자는 노란 색소라는 점을 밝혀내 숨어있는 색깔을 찾아낼 수 있었다.
복원 대상이었던 ‘패치 오브 그래스’(Patch of Grass)는 1887년 고흐가 동생 테오와 함께 파리에 살았을 때 그린 그림으로 그림 밑에는 한 여인의 초상화가 숨어 있었다.
연구진은 “고흐의 초기 작품 중 약 3분의 1이 여러 번 덧칠된 것”이라며 “X 선 기술을 이용해 전부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리그래프는 “기존에도 덧칠된 작품을 복원한 적이 있지만 그것은 거의 윤곽에 불과했다.”며 “이번 기술로 고흐가 사용했던 거의 모든 색이 복원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진은 “고흐뿐 아니라 렘브란트, 피카소 같은 화가들의 작품도 X선 기술을 이용해 조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사진=the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사진 위는 복원된 그림, 아래는 원 그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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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고흐의 덧칠된 그림 밑에 감춰져 있던 원래 그림은 무엇일까?
유럽의 과학자들이 이런 의문을 풀어줄 기술을 개발했다.
네덜란드 과학자 요리스 딕과 벨기에 화학자 코엔 얀센스가 고강도 X선을 이용해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패치 오브 그래스’(Patch of Grass) 밑에 숨겨진 그림을 복원한 것.
고흐는 돈을 아끼기 위해 기존 그림 위에 덧칠을 하거나 캔버스 뒷면에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앞으로 이 기술을 통해 그 그림들을 볼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고흐가 그림에 사용한 물감의 화학성분이 각각 다른 양의 형광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고강도 X선으로 숨겨진 그림을 지도로 형상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수은 원자는 붉은 색소, 안티몬 원자는 노란 색소라는 점을 밝혀내 숨어있는 색깔을 찾아낼 수 있었다.
복원 대상이었던 ‘패치 오브 그래스’(Patch of Grass)는 1887년 고흐가 동생 테오와 함께 파리에 살았을 때 그린 그림으로 그림 밑에는 한 여인의 초상화가 숨어 있었다.
연구진은 “고흐의 초기 작품 중 약 3분의 1이 여러 번 덧칠된 것”이라며 “X 선 기술을 이용해 전부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리그래프는 “기존에도 덧칠된 작품을 복원한 적이 있지만 그것은 거의 윤곽에 불과했다.”며 “이번 기술로 고흐가 사용했던 거의 모든 색이 복원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진은 “고흐뿐 아니라 렘브란트, 피카소 같은 화가들의 작품도 X선 기술을 이용해 조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사진=the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사진 위는 복원된 그림, 아래는 원 그림)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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